노인요양시설
지금은 초고령화로 접어드는 시기이다.
아이들 출생률은 감소하고 노인인구는 계속늘어난다.
그러다보니
실버산업이 앞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를 한다.
지금도
방문요양
주간보호센터
요양원을 운영해보기 위해 문의하시는 분이 많다.
남들이 많이 한다고 그냥 계획없이 시작했다가 큰 코 다친다.
사회복지사업을 시작하기전 꼭 점검해봐야 할 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사회복지사업은
국가에서 일부 보조금을 받아 운영하는 민간업체이다.
민간업체이지만 보조금을 일부라도받기 때문에 투명하게 운영이 되어야 한다.
예를 들면, 개인 사기업은 수익금을 대표가 알아서 처리를 하면 되지만
사회복지사업은 수익금을 예산서에 맞게 형평성 있게 사용하야한다.
그러다보니
무엇보다 사회복지에 대한 어느정도 봉사, 희생 등 을 감안해서
본인이 이러한 일들이 잘 맞는 분이 선택하여야 한다.
그냥 돈이된다고 또는 안정적이라고
무턱대고 시작했다가는 큰낭패를 볼 수 있다.
돈을 보고 사업을 선택하지마라.
진정 사회복지사업의 취지를 알고 시작했으면 좋겠다.
포항시 동해면에
주간보호 센터 또는 양로원으로 적당한 곳이 있다.
단,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거나 사회복지를 실천하실수 있는 분이 좋겠다.
특히 이 지역은 65세이상 노인비율이 22%이상(2017년 통계청자료)인 곳이다.
노인 인구가 높다보니 시설이 생기면 모집은 큰 어려움이 없는지역이다.
지금은 외부에서 이 지역의 어르신을 태워가시는 곳이 많다.
앞으로는 가까이서 접근성이 좋은곳에 생기면 가족들에게도 상당히 편리할 것이다.
오늘은 사회복지시설 설치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