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이비인후과 의원 아시나요?
제가 처음 알게된것은
2019년 1월이다.
어린이집에 손님이 찾아와서 벨을 누른다.
누구지?
아~ 한창 신입원아 접수 기간이라
신입생 부모가 찾아오셨나
생각을 하고 문을 열었다.
근데, 뜻밖에 선물을 들고 왔네요.
각 티슈를 내민다.
"영 이비인후과"개원 이라는 각티슈를
선물로 주고 가시네요.
그리고
며칠후 저한테 고질적인 문제인
비염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창문을 열고 환기를 한다.
창문을 열자마자 코 주변이 간질간질 재치기가 나오기 시작한다.
씻고 나와도 멈추지 않는다.
고질적인 비염때문에 오거리 00 이비인후과를
가끔씩 다녔다.
근데, 갔다와서 약먹을 때 뿐이고
좀지나면 또 시작이고
근데 오거리는 주차장도 멀어서 다니기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그런데,
포항터미널 맞은편에
영이비인후과가 생겨서 너무 좋다.
바로 버거킹 건물 3층이다.
건물 뒷편에 주차타워도 있어서 주차도 쉽다.
여기 원장님
만나서 지금까지 1년 넘게 7~8번 진료를 갔는거 같다.
첨부터 지금까지
정말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신다.
그리고 불편하지 않토록 재치기가 심할 때
별도로 먹을 수 있도록 처방도 해주셨다.
근데,
무엇보다 중요한건
고질적인 비염이 1년만에 많이 좋아졌다.
그 땐 세수후 머리 말리면서
콧물이 줄줄줄~ 재치기~
감당이 안되었는데
지금은 전혀 문제가 없다.
어제는
주말에 코로나로 사회저커리두기도 실천할겸
시골에 혼자 농사짓는 부모님 일손 도우러
다녀왔다.
밭에 깨도 심고, 풀도 뽑고~~
너무 무리를 했나?
목도 칼칼하고 몸살기운인거 같다.
역시 원장님 처방이 정확하다.
하루 약 먹고 거뜬하다.
3일치 먹어보면 괜찮을 듯하다.

제가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
최근에 티스토리로 옮겨왔다.
아직은
이웃이 많지 않지만
그래도
내가 직접 진료받아본
이비인후과중에 딱 맞는 곳이고
너무 감사해서
오늘 아침에 이렇게 사진도
몇자 적어본다.
원장님도
굉장히 젊으시고
멋쟁이다.
청바지에 가운을 걸치신 모습이
아직 총각인지?
장가를 가셨는지?
물어보지 못해서 ㅎ
담에 가면 물어봐야겠네요.
담에는 사진을 제대로 찍어서 올려드릴께요.
이런 이야기 하기 싫은데
제가 예전에 다녔던 이비인후과는
오거리 00이비인후과인데,
갔다올때마다
기분이 언짢다.
너무 불친절해서 거의 반말수준이다.
의사선생님이 많이 배윘다고
어르신들께도 거의 반말수준
그리고 의사선생님이 불친절하니
간호사까지 불친절하다.
몇번은 불친절을 고발할까 생각도 했지만,
참자.
내가 안가면되지.
내가 안보면되지.
그래서 이젠 다시 갈 일이 없다.
가까이 영이비인후과가 있어서 너무좋다.
친절한 병원
깨끗한 병원
주차가 편한 병원
영이비인후과를 소개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행운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포항이비인후과잘하느곳
#포항비염전문병원
#포항영이비인후과
#영이비인후과
#남구이비인후과
#친절한병원
#깨끗한병원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티스토리
#콧물
#비염전문병원
#버거킹